김종민 "언론은 오세훈•박형준 부동산 비리 의혹에 왜이리 관대한가"이낙연 "오세훈·박형준 고발돼 조사받을 처지..거짓말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정현숙 기자]=국민의힘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와 부산시장 박형준 후보의 부동산과 땅투기 논란이 뜨겁다. 지금 시중에는 서울과 부산 보궐선거를 통해 '이명박 아바타'들이 귀환중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 야당 후보들이 모두 'MB 키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여러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엘시티 특혜분양과 입시 청탁을 끝까지 부인하면서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는 박 후보의 발언과 내곡동 땅 그린